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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사용설명서
상사의 이야기라고 하면 내용을 듣기도 전에 잔소리로 치부하거나 그저 과거의 무용담 정도로 대충 들어 넘긴다. 그런데 사실 상사가 지난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은, 후배는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가끔은 상사의 진심도 알아주길
그리고 상사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조직이 리더를 택하는 방식도 덤으로 알 수 있다.
박중근 KEMP KOREA의 브런치입니다. 리더십과 조직내 세대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