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단결, 인내, 풍요
머루란 산포도의 총칭으로 잎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덩굴손이 나와 다른 식물이나 물체를 휘감는 형상을 띤다.
술을 담가 먹지만 씨앗에 독성이 있어 3개월 이상이 지나면 열매를 건져내야 하며, 통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약재, 흉년에는 구황식품의 재료로 사용했다.
‘머루 먹은 속’이란 대강 짐작하고 있는 속마음, ‘개머루 먹듯’은 맛도 모르고 먹는다, ‘소경 머루 먹듯’이란 아무것이나 취한다는 뜻이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 한경협ESG전문가, 전경련ESG전문가, 정책분석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