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16 댓글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담쟁이덩굴

울타리(담)에 기어오르며 사는 덩굴(순수 우리말)

by 양세훈 Mar 12. 2025

덩굴식물이지만 칡이나 등나무처럼 감고 올라가면서 생육에 지장을 주는 방식이 아니고 흡반(吸盤) 구조로 끝이 다른 물체에 달라붙을 수 있는 구조다.      


열매는 흰 가루로 덮여 있고, 잎은 붉게 단풍이 들며, 나무(木本性)로 줄기도 굵어지며, 늙은 담쟁이덩굴은 줄기 마디에서 공기뿌리(氣根)를 낸다.      


건물 복사열 저감(低減) 효과가 크고, 열매는 야생 조류나 설치류의 먹이가 되고, 정서적, 심미적 편안함을 제공하며 벽면의 녹화용으로 좋다.      

브런치 글 이미지 1
브런치 글 이미지 2
브런치 글 이미지 3
브런치 글 이미지 4
브런치 글 이미지 5
브런치 글 이미지 6
브런치 글 이미지 7
브런치 글 이미지 8
브런치 글 이미지 9
브런치 글 이미지 10
브런치 글 이미지 11
브런치 글 이미지 12
브런치 글 이미지 13



                     

작가의 이전글 머루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