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아래 송이버섯, 소나무 뿌리에서 복령
수꽃은 노란색으로 새 가지의 밑부분에 달리며 암꽃은 보라색으로 새 가지의 끝부분에 달리며, 열매는 갈색으로 익는다.
솔잎은 차와 술, 식초로 이용, 꽃은 이질, 꽃가루는 다식, 껍질은 송기떡, 송진은 고약 원료, 나무는 건축재·펄프용재로 사용한다.
바늘잎은 한 곳에서 2개씩 뭉쳐나고 2년이 지나면 밑부분의 바늘잎이 떨어진다. 애기가 태어나면 금줄을 치고 솔가지를 달아 나쁜 기운을 막고자 했다.
꽃가루솔방울(수꽃)은 새 가지 밑에 돌려 달리며 길이 1 cm 정도로서 장타원형이다.
밑씨솔방울(암꽃)은 새 가지 윗부분에 1∼3개 정도 달리는데 길이 0.5 cm 정도로서 보라색이다.
꽃가루솔방울(수꽃)
밑씨솔방울(암꽃
꽃가루솔방울(수꽃)
잎은 한 곳에서 2개씩 모여 나며 난다.
소나무 수꽃봉오리와 잎
종자솔방울(열매)은 달걀모양으로 수정한 다음 해 가을에 황갈색으로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