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무언의 사랑, 청순, 자유로운 마음
멕시코가 원산지인 귀화식물, 척박하거나 돌이 많은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토양을 좋아한다.
노란색 달맞이꽃은 달이 뜨는 저녁에 꽃이 피었다가 아침에 시드는 반면, 낮달맞이꽃은 흰색으로 피었다가 저녁에는 분홍색으로 변하며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꽃이 피어 있다.
작은 접시 또는 컵 모양의 향기가 나는 꽃은 눈에 띄는 정맥과 큰 노란색 수술이 있고, 꽃잎은 구겨진 비단의 섬세한 질감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