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일 차

by 소려











그녀의 손목을 붙잡고 억지로 밖으로 끌고 나가려는 순간, 누군가가 그들의 맞은편 자리에 잔을 들고 찾아와 앉았다.


“아이고 우리 예원 씨가 여기 있었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조용히 혼자 마시나? 재미없게. ”


팀장이 장난스레 웃으며 잔을 들이민다.


“아니면, 내가 두 사람의 좋은 분위기에 눈치 없이 껴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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