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 자리를 떠나고 나자 둘만 어색하게 자리에 남았다.
그의 어깨에 기대어 자려는 그녀를 억지로 일으켜 세우고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예원 씨. 힘들어요 예원 씨? 택시 불러줄까요? “
어깨를 흔들어 보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의식이 몽롱한 상태였다.
다리에 힘이 풀려 그에게 몸을 기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