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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록연두 May 03. 2023

5월, "날"(2023)

[ 시4.]


5월,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5월에 "날"들은 함께한다.

집에선 가족들이 모두 모이고

학교에선 선생님과 학생이 같이하고

5월에 "날"들을 함께한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달, 5월

봄의 계절에 모두에게 즐거운 "날"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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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시작되었다. 사이버대, 중간고사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강의 교재를 메모장

에 정리하고 중요한 부분을 형광펜으로 밑줄친다. 객관식 문제라서 전체  내용을 요약해서 외워야 할 것 같다.

공부는 늘 계속해야 하고 실력도 쌓아야 한다. 새로운 분야를 위한 준비가 쉽지 않다.


  5월,  어린이날에 조카들을 위한 선물을 사고,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과 식사를 준비한다. 스승의 날에는 선생님들꼐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공휴일이 많아서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좋은 것 같다.

"날"들을 위한 시간이 언제나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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