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 리뷰 ] "그리고 이야기하다"
이 책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배운다는 것은 어떤 건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저자는 배운다는 것은 '보고 묻고 듣고 읽고 따라하는 멋진 일'임을 알려준다.
해 보기도 전에 포기하지 말고 네가 잘할 수 있는 것은 계속 배워야 한다고 일러준다. 그리고 배우는 방식은 각각 다르고 세상에는 배울 것이 정말 많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배운다는 것은 자라난다는 것과 같고 진짜 어른이 되는 것과 같다고. 그렇게 글과 그림으로 들려준다.
배우는 것은 끝이 없고 배우고 익히면 좋은 것은 모르는 사람에게 내가 아는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멋진 일이라는 것을. 그렇게 멋진 인생을 살려고 배우는 것이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