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환희의 손짓으로 멀리서
아침이 밝아오네
점점이 넓게 퍼진 구름을
노랗게 물들이면서
벅차게 다가오는 기운에
감사와 기도가
울려퍼져
하루는 그렇게 언제나
충만하게
구름 사이로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그대 눈이 부시어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선물처럼
찬란하게 영롱한
기적같은
황홀한 순간이여
퇴직 후 글쓰기와 여행을 취미로 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