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엄마 미국에 집 사러 가다 11
미국 부동산 에이전트 만나기
에이전트에 연락하기
한국에서는 부동산과 연락하고 전화하기 정말 쉽다.
동네마다, 아파트 단지마다 1층에 빼곡한 부동산들은 한 건만 해도 큰돈을 버는 경우가 있어, 반짝반짝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부동산은 어떻게 연락할까
미국 부동산 사이트들 아래 보면 연락 가능한 에이전트 미국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 등이 있다.
연락하고 약속 잡아 만나면 되지만...
선뜻 연락하기가 쉽지 않다.
미국 부동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영어도 완벽하지 않고,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생각한다.
한국인 에이전트가 없을까
괜찮은 믿을만한 한국인 에이전트.
그리고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아는 미국 부동산 에이전트 없어?"하고.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각 지역마다 전문인 부동산이 있다.
원하는 지역의 에이전트 리얼터에 연락해야 원하는 매물을 찾을 수 있다.
원하는 지역을 찾았다면 그 지역의 부동산 에이전트를 찾으면 된다. 한인들이 고용되어 있는 부동산들이 있다.
내가 찾은 부동산은 캘리포니아의 뉴스타 부동산이나 제이정부동산,
애틀랜타의 김효지부동산,
라스베가스의 제시카홈쇼핑
등이다.
캘리포니아 뉴스타 부동산 분과 얼바인 매물을 몇 개 보았고, 애틀랜타 김효지부동산 대표도 친절하고 자세히 전화 상담해주셨고, 건설 중인 새로운 하우스를 이메일로 소개해주었다.
그 외에 한인 리얼터들이 더 많은 부동산에서 활동하고 계시다.
우선 먼저 내가 알아보고, 그 지역에 맘에 드는 집에 대해 문의하면, 더 많은 정보들을 주셨다. 감사하게도~
그 지역 론(대출)에 대한 정보도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문의하면 도움을 준다.
외국인에 대한 론(주택담보대출)은 동부 혹은 서부지역마다 대출 가능 여부가 다르니 반드시
확인 후 진행해야 한다.
유튜브중
제이정(캘리포니아), 제시카 홈쇼핑(라스베가스), 김효지 부동산(조지아주 애틀랜타)등이 도움이 되었다.
참고 하셔도 좋고, 더 찾아봐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