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엄마 미국에 집 사러 가다 12
나의 부동산 투자원칙
재테크를 할 때 자신이 가장 잘하는 분야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부동산에 관심 있고 자신 있는데 주식을 하면 잘 안될 가능성이 높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또한 근로소득에 능력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동산이나 주식, 코인 같은 곳에서 수익을 잘 창출하는 사람이 있다.
부디 본인이 잘하는 곳에서 성공하길 기도한다.
그리고 재테크를 할 때는 언제 되는 거냐 조바심 내지 말자.
부동산은 신도 모르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언제 얼마나 수익이 나냐 묻지 말고, 공부하자.
나는 최소 떨어지지는 않을 곳을 산다.
그리고 그런 곳이 나오면 바로 행동한다.
물론 내 경제 규모와 감당 가능한 자산이 맞을 때
그때 비로소 행동할 수 있다.
그것이 성공했을 때 매우 기쁘다.
하지만 정부 규제 등으로 그것을 할 수 없는 시기도 온다. 그러면 참 속상하다. 하지만 그랬기에
미국 부동산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부동산을 살 때,
이자비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고정비용 지출을 최소화하도록 세팅한다.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비싼 집은 안 산다.
미국 부동산 투자 전에
눈치챘겠지만 나는 대한민국 서울에 부동산 투자를 했다. 투기 NO. 나는 사고파는 것을 자주 하지 않는다. 증권에서도 장기투자가 있듯이 투기처럼 팔고 사기를 반복하지 않는다.
이것으로 노후대비를 하려 했으나 5년 동안 하지를 못했다.
어쨌든 지금도 대치동은 대한민국 투자처로는 매우 매우 좋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다른 지역보다 싼 매물도 있을 수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그래도 지경을 넓히고 싶다.
미국에도 내 집하나 아니 몇 개 있으면 좋겠다.
자, 경제 공부를 열심히 해보자
그리고 달러를 모으자
그리고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가
그 맘에 드는 매물이 저가라고 판단되면
바로 Go!
매물 중에 내 맘에 들면 다른 사람 맘에 안 들 수 있고
또 누구는 좋은데 다른 누구는 별로 일수 있다.
그래서 부동산 추천은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돈이 연관되어 있으니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내 맘에 들고, 내 판단에 확신이 든다면,
그 감을 믿어보시길.
그전에 철저한 시장 상황 파악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