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네 철이 아닌데 왜 피었냐고
그래서 네가 가엽다고 말하지 말아야지.
그건 이미 피어난 네 수고로움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니까.
대신 햇빛 더 따뜻하게 쫴라고
흔하지 않게 피어난 꽃이니
더 많이 예쁨 받으라고 빌어주었다.
추운 겨울의 문턱에서 온기를 나눠준 너에게
나를 더 사랑하며 오늘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항상 글을 씁니다. [같은 말이라도 마음 다치지 않게], [감정이 나를 휘두르지 않게]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