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 졸업앨범 품의 올리는데 분명 예산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그래서 식겁했는데 다행히 권한 부여가 안 되어서 그런 거였다. 십년감수해서 감사
2. 오늘 교장선생님께서 소고기를 사주셨다. 살치살은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 피곤하기는 했는데, 소고기니까 견딜 수 있었다. 맛있었어서 감사
3.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집에 오면 아주 편하고 좋다. 쉴 수 있어서 감사
아이들을 좋아하는, 의원면직을 고민하는, 20대 초등교사. 교사로서, 인간으로서의 내 찰나의 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