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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감사일기

20231115수 감사일기

by 유울

1. 졸업앨범 품의 올리는데 분명 예산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그래서 식겁했는데 다행히 권한 부여가 안 되어서 그런 거였다. 십년감수해서 감사


2. 오늘 교장선생님께서 소고기를 사주셨다. 살치살은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 피곤하기는 했는데, 소고기니까 견딜 수 있었다. 맛있었어서 감사


3.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집에 오면 아주 편하고 좋다. 쉴 수 있어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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