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 분명 지난주도 피곤했는데, 이번주도 엄청 피곤하다. 그래도 드디어 금요일이라 오늘만 버티면 쉴 수 있어서 감사
2. 도서관 도우미들에게 도서 대출 반납 방법을 알려줬다. 십진 분류표도 붙였다. 내가 사서인지 선생인지 구분이 안 가지만, 어쨌든 도서관이 나름 쾌적해져서 감사
3. 너와 함께 맛있는 고기를 저녁으로 먹어서, 소맥도 함께 곁들여서 감사
4. 맛있는 하이볼을 발견해서 감사
아이들을 좋아하는, 의원면직을 고민하는, 20대 초등교사. 교사로서, 인간으로서의 내 찰나의 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