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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감사일기

20231110금 감사일기

by 유울

1. 분명 지난주도 피곤했는데, 이번주도 엄청 피곤하다. 그래도 드디어 금요일이라 오늘만 버티면 쉴 수 있어서 감사


2. 도서관 도우미들에게 도서 대출 반납 방법을 알려줬다. 십진 분류표도 붙였다. 내가 사서인지 선생인지 구분이 안 가지만, 어쨌든 도서관이 나름 쾌적해져서 감사


3. 너와 함께 맛있는 고기를 저녁으로 먹어서, 소맥도 함께 곁들여서 감사


4. 맛있는 하이볼을 발견해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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