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지속적인 불만과 과도한 경쟁은 정신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2. 무한 경쟁의 그늘
행복에 관한 잘못된 생각 가운데 하나는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명해지든지 아니면 명망을 얻어야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둘 다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권력이나 성공을 통해 이를 이룹니다. 이따금 TV의 경쟁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족하게 여깁니다. 인류 역사에서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빚은 넌센스를 연구한 스티브 테일러는 전쟁과 사회계급은 예외 없이 과도한 자기중심주의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자유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은 서로 극심한 경쟁관계에 놓입니다.
시장 경제는 이를 위해 만들어진 체제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회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오스트레일리야나 파푸아뉴기니아의 원주민들은 강력한 권력을 가진 지도자를 모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들 사회는 본질적으로 민주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자기중심적 사유를 하지 않기에 동물들에게 좀 더 많이 공감하고 자연을 존중하며 살아갑니다. 그들은 놀 때조차도 경쟁하지 않습니다.
선교사들이 파푸아뉴기니아 원주민들이 축구시합에 열광하도록 만들었을 때에도 이들은 시합에서 승리하는 데 가치를 두는 것이 아니라 동점이 될 때까지 시합을 벌였습니다.
원주민들은 다른 사람을 이기겠다는 생각을 혐오했습니다.
자기중심적으로 행복을 쫓아가면 우리 사회는 극도로 경쟁 지향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자기중심적 존재방식으로 인해 우리는 공동체감을 상실하고 개인주의라는 바다에 빠져 죽게 됩니다. 이 경우 우리는 부족한 자원이나 권력을 얻기 위해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 경쟁하며 싸워야 합니다.
우리가 계속 교육을 받는 이유는 더 나은 지위를 얻어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입니다. 국가와 개인의 경쟁력은 21세기의 주문(Mantra)이 되었습니다. 이미 어린 시절부터 우리는 삶이란 생존투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생존투쟁에서 이긴 아이가 대부분의 장난감을 독차지하기 때문입니다. TV 리얼리티 쇼, 비즈니스 컨설턴트나 코치들은 공공연하게 우리는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지금까지 돈이나 명예, 승리나 아름다움 그리고 섹스를 충분히 누린 적이 없다고 말하거나, 우리는 남들보다 더 많은 사탕을 가질 권리가 있다고 부추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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