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휴머니즘에 기초한다

2. 관용을 베푸는 사람이 성공한다.

by 김병훈

(2) 성공은 휴머니즘에 기초한다.


오늘날 세계시장에서 성공한 사업가들은 수학 능력이나 사업적 수완만이 아니라, 외국어 능력이나 전통과 역사에 대한 친숙성 및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는 능력을 통해서도 두각을 나타냅니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이런 사람을 휴머니스트라고 불렀습니다.


휴머니즘이라는 개념은 인간이 답변을 할 수 있는 질문들을 총괄하는 명칭(인문주의)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생겼습니다. 르네상스 휴머니즘에서 미덕은 다재다능을 의미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한 사람이 여러 분야에 능통하고 새로운 생각에 열려 있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휴머니스트들은 진짜 칭찬을 들으려면, 가능한 위대한 업적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수도원으로 들어가 기도와 명상을 하며 은거하는 중시했던 중세시대 ‘정신적 삶’이라는 이상과 대립되는 ‘활동적 삶(vita activa)’이라는 이상입니다.


15세기 플로렌스(피렌체) 지방에 있었던 은행가 가문인 메디치(Medici)가는 유럽 최고의 부자였습니다.

지오반니 디 비치 메디치는 보통 정직하고 너그러우며 인간미 넘치는 남자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이미지를 조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교황을 후원함으로써 메디치 가의 권력을 위한 토대를 닦았습니다.

그의 아들 코시모 데 메디치는 고전적 교양이나 세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을 존중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그는 휴머니스트(인문주의자)였습니다.

개인적 명예를 탐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는 특별한 통치자였습니다.

그는 결코 중심인물이 되고자 하지는 않았지만, 재능 있는 휴머니스트들을 플로렌스에서 중요한 지위에 오르게 해 주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를 좋아했고 신뢰했습니다.


당연히 그에게도 적들이 있었습니다. 영향력 있었지만 충동적이고 자만심에 가득 찼던 리날도 알비치는 이 도시의 의회를 움직여 메디치 가문을 플로렌스에서 추방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알비치 정부는 메디치가의 재정 지원이 끊기자 도시의 재정이 파탄났습니다.

메디치가는 다시 돌아왓고, 알비치가는 파문당했습니다. 이로써 플로렌스의 황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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