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버스 창밖 수족관 구경하는 집 가는 길
비 오는 저녁, 버스 창밖이
진짜 수족관 같았다.
오늘은 사람 말고
말랑한 해파리 모드로,
아무 생각 없이 집으로 가는 중...
글 · 이미지 © 디오소리
단어를 모아 마음의 빈 곳에 살짝 올려둡니다. 짧은 글과 단어 카드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