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낮술이 최고
민간인이 되니 평일 낮술이 가능하다. 맥주 하뉴병이 6000원이라니 ㅠ 차라리 집에서 먹자하녀 친구와 집술을 즐기기로 했다. 친구 집은 뻥 뷰~ 잔잔한 물결과 멀리 산도 보이는 끝내주는 전망이다. 짐에서 만든 수제 안주에 저럄한 4캔 만원 맥주는 낮술의 최적조건이다.
이제 딱 5일째인데..벌써 늘 내 일상인 듯 뭉툭해지며 감사함과 설레임이 사라지려 한다. 안돼~~~ 3월 한 달은 매일 흥분하고 매 순간을 짜릿하게 느낄거야.. 우리 수 ㄹ마셔요~ 하면 언제라도 시간을 만드는 친구가 있어 고맙다.
오늘은 오랜만에 한께 하는 친구가 합석하게 돼, 더 설렌다. 난 뭘 준비해야 할까. 며필 전 수경재배 하려고 쥬문한 스킨답서스가 보인다. 흙에 묻힌 아이를 조심스럽게 털어보니 3뿌리나 된다. 친구들을 위해 2뿌리를 챙겨 본다. 요즘 부쩍 나이듦에 대해 생각이 많은 친구에게 셍그러움응 주고 싶다.
*작년 3월 5일에 쓴 글인 듯하다. 친구 집에서 맥주 2캔씩 나눠 마시고..친구는 아마 술을 더 사러 나갔을 때....폰으로 쓴 것 같다. 맞춤법이 엉망인데...웃음이 나온다. ㅋㅋㅋ 그래서 그냥 그대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