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그렇더군요

- 지금 깨어있으면, 정작 자고 싶을 때 잘 수 있습니다.

by 정상환

오늘도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를 할 겁니다.

여러분은 또 그 소리라며 지루하게 생각하겠지요.


오늘도 꿈과 희망을 가지라 할 겁니다.

여러분은 잔소리한다 할 것입니다.


오늘도 노력하면 성공한다 할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젠 그런 시절이 아니라 할 겁니다.


한 시간 넘게 산길을 걸어 학교에 다녔던

조용하고 얌전했던 아이가 있었다 하면,

저희도 2시간여의 통학에 힘이 든다 할 것입니다.


쌀이 없어 죽을 쒀먹었던 가난한 소년이 있었다 하면

저희는 컵라면과 삼각 김밥으로 때운다 할 것입니다.


중학교 학비를 친구의 아버지가 대신 내주었다 하면

저희는 알바하며 학비를 벌고 있다 할 것입니다.


그 소년이 이 나라에서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다 하면

그저 운이 좋았을 것이라 할 것입니다.


구석기 사람도 힘들었고, 조선시대 사람도 힘들었고,

지금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먹고사는 일은 힘든 일이며,

더욱이 공부하는 것은 신나고 재밌는 일이 아닙니다.


결국, 내가 사는 이때가 제일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라 여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했다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사랑으로 존경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만 다른 것은 '마음먹는 것의 차이'일 뿐입니다.


내 마음대로 멋지게 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마음먹어 보세요.


스마트 폰을 잠깐 꺼보세요!

꼭 필요할 때 켤 수 있습니다.

지금 깨어 있으면

정작 자고 싶을 때 잘 수 있습니다.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잠깐 멈추면,

여러분이 간절히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이란

내 시간을 내 맘대로 쓸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어른이 되어갈수록

내 시간인데 내 맘대로 쓸 수 없게 됩니다.

필요치 않은 시간에 너무 많이 썼기 때문이지요.


여러분의 시간을 여러분이 맘대로 쓸 수 있는

행복한 어른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이 글은 종종 젊은이들에게 들려주던 이야기입니다.

살아보니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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