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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윤택하게 해 줄 하나의 플랫폼

신민철의 소란스러운 일상의 외침을 브랜치에 담다.

by 신민철

삶을 살아가면서, 하고 싶었던 말, 생각만 했던 이야기들을 브랜치에 모두 담아보고자 한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에서는 많은 교훈이 있지만 나에게는, 세상엔 비밀이 없고, 비밀이 있어도 숨기고 살면 병이 생긴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숨기지 말고 주변의 따가운 질책이나 충고를 받아들일 줄 알아야 "나"라는 사람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브랜치를 시작했다.


길을 걷다가,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 작업을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났던 이야기들, 하지만 입 밖으로 꺼내기엔 불편한 내용들. 그런 것들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내 브랜치 스토리는 조금 영양가 없이 주제가 난잡한 내용들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근데 그게 나에게 뭐가 중요한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거다.



내 안에 묵혀두었던 소란스러운 이야기들의 외침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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