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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불란서 여행가 Jan 25. 2024

오늘도 시 한 편 두고 갑니다.

사랑은

사랑은

하루의 길이가 매일 달라지는 것
나의 귀찮음 기꺼이 감수하는 것


잠깐의 스침으로도 하루가 행복해지는 것
누군가 행복 물을 때 네 이름 떠오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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