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대신 속 편한 여자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레베카 솔닛
by
이지미
Sep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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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이 분통 터지는 일을 당했어. 화가 펄펄 끓어서 머리끝까지 뜨거운 기운이 치솟았어. 엄마! 내가 오늘 무슨 일을 당한 줄 알아? 엄마 앞에서야 못된 성질머리를 감추지 못하고 큰소리 뻥뻥 치는 딸이지만 밖에 나가면 찍소리 못하고 착한 척하는 사람이잖아, 나. 오늘은 천사 가면 같은 건 다 던져버리고 큰 소리 꽥 치고 싶은 날이었어.
(후략)
출간 예정입니다.
keyword
페미니즘
독서
에세이
Brunch Book
순종과 해방 사이, 딸의 말들
05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모양의 몸을 위하여
06
더 적극적으로 내향인이 될 테야
07
착한 여자 대신 속 편한 여자
08
노력해 온 모든 시간이 무용하게 느껴질 때
09
쓸모없는 시간의 쓸모
순종과 해방 사이, 딸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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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적극적으로 내향인이 될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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