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투자(Investment)
로버트 기요사키 책에 의하면 현금 흐름의 4분면이 있다. Eployess, Self-employed,
Business Owner, Ivestor. 그 흐름 속에 나는 지금 어디 위치에 있는지 25년된 책을 다시 읽어 보며 돌이켜 보았다. 책에 나오는 가난한 아빠의 말씀처럼 부모님 세대에게 열심히 공부 해서 안정적인 직장 들어가라고 배웠고 심지어 대학에서 조차도 취업대한 깊은 생각이 없이 빨리 취직하는 것이 당연한 것임을 알고 착실하게 안정적인 은행에 취업을 했었다. 그래서 따박 따박 주는 월급이 너무 고마웠던 시절인 봉급 생활자(Employess) 했었고, 미국 와서 처음 해보는 자영업을(Self-employed)하며 바닥부터 모든 것을 알아야 속이 시원해 모든 것을 직접해왔던 시기가 있었고, 지금은 완벽한 사업가( Business Owner)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시스템이지만 직영으로 안정적인 사업체를 3개정도 가지고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다음 달이면 1개더 준비 중이다. 그러는 사이 내 나이는 42세가 되었고, 인생에서 가장 피크이며 화려하게 꽃이 활짝 피기를 준비하는 시기가 오고 있다. 사업소득, 부동산, 주식, 그리고 가상화폐 까지,,,모든 기회가 지금 나에게 주어져 있다. 심지어 이번주는 Crypto Week라는 가상화페의 3가지 법안이 통과되면서, 연초부터 투자 한번 해보라고 들었던 가상화페 XRP의 가격이 50%($3.15) 상승 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올랐다. 지금 보면 불과 15일 사이에 더 큰 부를 축적 할 수 있는 투자의 기회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난 올인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올인 한 사람들의 자랑하는 수익률과 각종 매체 정보를 보면서 동요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는 내 기준과 투자 전 스스로 약속했던 자신과의 원칙을 지켰다.(정해진 범위 내에서의 투자) 아쉬운가? 후회되는가? 부러운가? 유혹되는가? 더 투자해야 하는가? 2주일 동안의 상황과 마음을 스스로 지켜 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알 수 있었다. 그럴 때마 스스로는 생각했다. 나에게 아직은 불로 소득이 아닌 근로(사업) 소득이 필요해야 할 때 라는 것을…현재 나는 거대한 자본금이 있지도 않으면서 남들에게 보이는 수익률과 흔히 말하는 대박의 기회를 아쉬워 하며 나는 언제 그렇게 부자가 되지? 하는 신세 한탄 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이미 풍요롭고 풍족하다. 그렇다고 내가 투자를 부정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현제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투자 하고 있으며 바로 눈앞에 보이는 결과에 휘둘리지 않게 하자는 것이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사업가 인가? 투자자 인가? 그렇다면 나는 좀더 많은 경험과 사업 노하우를 쌓으면서 투자자의 시선도 놓지 않아야 할 때이다.
07/16/2025,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