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는 인성이다 -후각 편

시각 후각 촉각 청각의 선과 악

by 라우탱고

탱고는 다양한 음악도 멋진 스텝도 각자의 감성도 담아내고 표현하지만 그 보다 더 분명하게 말하듯 표현되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의 인성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비탱고인에게 선입감을 줄까? 두렵고 부끄러운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감추기보다 꺼내어 생각하고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더 중요하기에 적어본다.


탱고는 파트너에게 "춤"적인 요소뿐 아니라 시각 후각 촉각 청각을 통해 순차적으로 표현되다가 그것이 쌓이고 쌓여 인성마저 표현되어 전하고 전달받게 된다.


감각 중 시각이 먼저지만 맨 마지막으로 보내고 후각부터 얘기하고자 한다.


1. 후각

제일 먼저 나누게 되는 후각은 입냄새 숨냄새 속냄새 몸냄새 음식냄새 옷냄새가 뿜어져 나와 상대의 후각을 자극해서 울렁거림이나 심할 때는 구토를 유발한다.


그에 비해 무취 거나 청결한 냄새 더 나아가 항기까지 난다면 마음은 평온해지고 마치 위로받는 듯하면서 오직 탱고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먹지 말고 마시지 말고 숨 쉬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라 그것이 쌓여 악취가 되어 전달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과 행동이 중요한 것이다.


후각을 가잠 먼저 언급한 이유는 자신의 냄새는 자신 스스로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좋지 않은 냄새가 날 것이라는 것을 늘 기본으로 생각하고 좋은 향기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최소한 악취는 나지 않도록 늘 관리해야 한다.

당신은 전자인가? 후자인가?

전자이고 싶은가? 후자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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