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째주

일요일

2025.08.31.png 계단 내려올 때는 꼭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월요일

2025.09.01. 개강일. 수업을 마치고 나오니 언제봐도 멋있는 산줄기들, 가릴 것 없어 끝없이 펼쳐진 하늘이 비로소 눈에 들어온다. 봄도 아니건만 어디서 꽃향기까지! 이번 한학기도 또 힘내봅시다!.png 사실 학생들보다도 선생님들이 개학을 더 싫어할지도 몰라.

화요일

2025.09.02.png 갑자기 하늘이 높아졌다. 내가 살찔 차롄가?!

수요일

2025.09.03.png 맛있는게 먹고 싶었어.

목요일

2025.09.04. .png 올랜도는 몹시 미묘합니다. 전혀 예상과 다른 책이라 당황스러움.

금요일

2025.09.05.png 예약 성공! 도파민 팡팡! 행복한 덕질!

토요일

2025.09.06. 엄마가 묵은지 김치찌개도 해놓고, 조선호텔 배추김치도 받은게 있다면서 가져가라셨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앞에서 차를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엄마 김치찌개 먹고싶다..png 우리 딸도 나중에 나의 음식을 그리워할까.


이번 주 저의 16시는 이러했답니다.

가을인가 했더니 장마 때도 흔치 않을 폭우로 마무리했네요.

여러분의 16시는 안녕했나요?!

다른 분들은 16시에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지, 어떤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그럼 저는 다음 주 일요일, 16시에 돌아오겠습니다.

:D

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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