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말바보 May 08. 2020

부부의 세계

feat. 현실가능한 얘기?

부부의 세계가 한창 인기다


갑자기 지난주 마지막장면은

내용이 산으로 갔다.


왜 그렇게 끝났어야 됐을까...?


서로 증오하던 부부의 관계가 갑자기 키스신한번으로 호전이 된다는게 말이 되느냐는 말이다.


이태오가 말했다.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

참 애잔했다...


도대체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


전국 맘들에게 온갖욕을 먹는 이태오...

현실세계에서는 엄청 착하고, 순수한 배우라고

어렸을때 부터 사촌지간이었던 태인호 배우가 말을 해주었다.


"그런 순박한 형이 그런연기를 하고있어서 참 힘들었을꺼예요...?" 라고 이금희의 가요광장에서 코멘트 해주셨다.


박해준의 연기와 김희애의 연기

그리고 신인배우, 한소희의 발견


이번 드라마이후로 캐스팅 및 광고문의가 줄을 이을께 뻔하다.


13화에서 말하는 실수는


처음 결혼을 한게 실수일까?

다시 재회를 한게 실수일까?




작가의 이전글 97년엔 그랬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