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변명,

현재 추구하고 있는 목표가,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하는 사람은 잦은 변명을 늘어놓는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행동으로 옮기기보다, 말로 현재를 때우려 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스스로 위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스스로 추구하는 목표를 따라 사는 사람은 말이 없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묵묵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할 뿐이다.


그런 사람들은 굳이 자기 삶에 대해 변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스스로 자신에게 상처주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