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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개

[자기 소개]

by 겨울나무

이 시간에는 지금까지 익힌 글짓기 과정을 토대로 나를 자세히 소개헤 보는 시간을 갖도로 해보겠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닐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아주 간단하게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친구들이나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 앞에서 자신을 소개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적어간다면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글짓기 과정을 익히고 난 뒤에 처음으로 직접 긴 글을 써볼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이 '자의 소개'인 것이다.


나를 소개하는 순서는 다음 항목에 따라 지금까지 익힌 과정을 토대로 부담없이 써보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라 믿는다.


그럼 항목에 따라 모두 작성했다면 ’연습1‘에 다시 옯겨 적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적는 순서는 각자 편리에 따라 항목 순서대로 적지 않아도 아무 상관이 없다.


가령 2번을 먼저 이야기하고 1번을 나중에 설명해도 된다는 이야기이다.


일정한 시간을 준 뒤, ’연습1‘을 모두 다 작성했다면 다시 그것을 ’연습2‘에 정리해서 적게 하면 되는 것이다.


지도자는 어린이가 가끔 쓰기가 어렵다며 질문을 할 때마다 친절히 그리고 자세하게 도와준다면 아무 무리 없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쓸 여백이 넉넉지 않다면 각자 연습장을 이영하여 작성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의 하나라 하겠다.


이렇게 해서 내용이 충실하게 잘 작성된 ’나의 소개‘는 앞으로 자기를 소개할 일이 있을 때마다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그럼 다음 양식에 따라 ’나의 소개‘를 정리하는 충분한 시간을 주도록 한다.




나의 소개.jpg



다음 시간에는 ’동시와 산문‘이란 주제를 가지고 좀 더 자세히 이해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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