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싸움의 연속이다

[잠시 묵상하며 깊은 생각에 잠겨보기⑫]

by 겨울나무

♣ 모든 전쟁은 그 수행에 있어서 악한 사람보다 언제나 선량한 사람만을 학살한다.

<소포클레스 >


♣ 평시에 있어서의 현명한 자는 앞으로 있을지 모를 전쟁에 대비한다.

< 호메로스 >


♣ 전쟁이란 것은 가장 비천하고 죄과가 많은 무리들이 권력과 명예를 서로 빼앗는 상태를 말한다.

< L. N. 토르토이 >


♣ 인간의 운명이 시작된 이래, 전쟁은 언제나 있었다. 전쟁이 이 세상에서 근절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평화가 순간적으로 계속되었기 때문에 일어난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괴에테적인 정신에 철저하지 않는 한 전쟁은 영원히 게속될 것이다.

< H. 헤세 >






손자병법에는 이런 말이 전해지고 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

즉,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가지 전투를 해도 위태롭지 않다’는 말로 해석되고 있다.


전 세계가 코로나 19와 맞서 치열한 전쟁을 벌인 지도 어느덧 1년이란 세월이 훌쩍 넘었다.

투명전쟁, 그리고 유리와 같은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과 싸운 결과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었고,

지금도 그런 불행한 일은 계속되고 있다. 실로 무섭고 공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우리들이 살아간다는 것은 늘 쉬지 않는 전쟁의 연속이라 하겠다.

총성만 들리지 않을 뿐, 직장에서, 학교에서 등, 여기저기서 늘 크고 작은 치열한 선의의 전쟁은

지금 이 시각에도 곳곳에서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누구나 살아남기 위해서는 매일 전쟁터에 나가서 싸워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한다. 전쟁에서 패배한다는 것은

결국은 죽음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 6.25 전쟁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큰 교훈과 가르침을 남겨 주었다. 만일 그때 우리가

적에게 패했더라면 우리 모두는 국가적으로 큰 비극으로 남아 지금까지 비참한 생활을 피하지 못한 결과를

낳게 되었을 것은 불을 보듯 훤한 일이라 하겠다.


그러기에 국가건 개인이건 살아남기 위해서는 끈질긴 노력으로 백번 싸워서 백 번 이겨야 하는

불굴의 정신을 발휘해야 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 하겠다.


저 유명한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유고는

“오늘의 문제는 싸우는 일이요, 내일의 문제는 이기는 것이다”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전쟁을 하고 싸운다는 것은 괴롭고 고통스러우며 힘든 일이다. 그러나,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또한 우리들의 현실이며 삶인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싫든 좋든 살아남기 위해 늘 싸워나가야 한다.


자연과도 싸워야 한다. 더위와 추위, 가뭄, 홍수, 그리고 재해와 갖가지 병과의 싸움의

연속이라 하겠다. 그다음은 사람과 사람과의 싸움이라 하겠다.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들은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걸기도 하고, 걸어오기도 한다.


끝으로 싸움 중의 가장 큰 싸움은 나 스스로와의 싸움이라 하겠다.

악하고 거짓된 자기와 착하고 진실된 기와의 싸움이 바로 그것이라 하겠다.


정당한 싸움을 통하여 이기고 극기심을 길러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곧 남에게 뒤떨어지게 되고 살아가기가 힘들게 된다 하겠다.


지금도 우리들 모두는 보이지 않는 싸움터에서 전쟁을 하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이 싸움과 맞서 반드시 이겨야만 하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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