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다함 Sep 04. 2021

아내 에미마는 틱톡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아내는 에미마는

카카오톡으로 틱톡 영상을 보내

자기가 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다


내가 집에 있을 때도 보낸다

내가 섭섭하게 할 때

집에 있어도 딴 일 하느라 외롭게 할 때

나에게 바라는 바가 있을 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틱톡 영상 전달로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새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수엠부 레스토랑에 가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