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밖은 호주, 문 안은 한국 : 한 번에 두 여행 브리즈번에서 타우포까지#3 | *. 이전 편 공항에서 차를 타고 얼마쯤 달리자 눈에 띄게 한산한 도로가 나왔다. 그리고 양옆으로 채워진 곳보다 빈 곳이 많은, 넓은 주차장이 딸린 상점들과 드문드문 보이는 집들을 지나 오빠네 집에 도착했다. 대부분이 1층에 작은 정원이 딸린 주택가였다. 높은 빌딩이나 아파트가 없어서인지, 너무 탁 트인 뷰가 당황스러우리만치 낯설었다. 대문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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