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유희와 은유 사이
실행
신고
라이킷
4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바람부는날
Apr 04. 2019
내 책상
아
이
가
어
린
이
집
에
다
니
기
시
작
했
다
.
왜
인
지
모
르
게
용
감
하
고
쿨
한
은
유
는
단
한
번
도
울
지
않
고
신
나
게
놀
고
밥
도
많
이
먹
고
잠
도
쿨
쿨
자
고
돌
아
온
다
.
혼
자
만
의
시
간
이
하
루
에
6
시
간
이
나
생
겼
다
.
음
.
.
.
뭔
가
해
보
고
싶
은
게
있
어
서
집
근
처
에
서
작
업
실
한
자
리
를
구
해
볼
까
기
웃
기
웃
해
보
다
가
.
.
.
에
잇
그
냥
집
을
치
웠
다
.
택
배
박
스
와
옷
걸
이
,
가
방
같
은
것
들
이
두
서
없
이
들
어
있
던
창
고
같
은
방
을
대
강
치
워
놓
고
애
물
단
지
처
럼
구
석
에
쳐
박
혀
있
던
책
상
을
끌
어
다
놓
았
다
.
얼
마
만
에
앉
아
보
는
내
책
상
인
지
.
(
조
금
있
다
아
이
가
돌
아
오
면
신
나
게
위
로
올
라
가
연
필
을
잘
근
잘
근
씹
으
며
즐
거
워
할
지
도
모
르
지
만
.
)
일
단
은
좋
은
시
작
의
느
낌
.
나
의
봄
은
여
기
에
서
시
작
이
다
.
keyword
에세이
책상
육아
바람부는날
30대 여자. 미술교사. 나의 엄마 유희, 나의 아이 은유, 그리고 나에 대한 이야기
구독자
45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나는 작가는 아니지만
내 이름은 다혜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