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가 귀찮을 땐 내 몸 어딘가가 결핍되었다는 신호!
만사가 귀찮고
몸이 축- 늘어지고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는
내 몸 어딘가가 결핍되었다는 신호랍니다.
요즘 특별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는지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쉰지가 언제였는지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챙겨먹었는지
또 여행은 마지막으로 언제 다녀왔는지
나를 채워주는 수많은 소확행들 중
놓친것들이 얼마나 있는지
찬찬히 되돌아보고
하나 둘 결핍을 채워주다보면
귀차니즘도 이제 안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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