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자존감 도둑'
다른 사람들의 자존감을 갉아먹으면서 사는 자존감 도둑은 소리없이 우리 삶에 침투해서 나 그리고 우리의 자존감을 갉아먹으면서 기생합니다.
그런 자존감도둑에게 어떻게 대처할까 이래저래 아무리 고민해봐도 똥 옆에서 똥냄새를 견디기는 쉽지 않은 법이죠.
그러니 일단 피할 수 있으면 피해보세요. 나에게도 똥냄새가 배이기 전에요.
만약 피할 수 없다면 똥과는 다른 지성인으로서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참고서적과 지식과 감성을 총 동원해서 멍멍이 무시를 해주시기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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