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두부 Aug 05. 2019

자괴감에 대처하는 그림일기

범인이 나 자신이라고 해도 과감히 내쫓을 것!



















































누구나 살다보면

자괴감이 밀려오는 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감정의 범인은

외부의 나쁜 누군가일때도

때로는 나 자신이 될 때도 있습니다.


‘난 왜 이모양일까’

‘왜 이것 밖에 못하지’

‘한심하다’

등등...


그 범인이 누가 되었던 간에

나를 갉아먹는 수 많은 말들은

처음엔 나에게 생채기 정도

낼 수 있을지 몰라도

점차 나를 잠식해올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단호하게 자괴감을 불러일으키는

범인을 찾아 내쫓아야 합니다.

그것이 남이 아닌

설사 나 자신이라고 해도 말이죠.


그러니 내쫓아버리세요.

최대한 빨리말이에요.

누가 뭐래도 당신은

정말 잘 하고 있으니까요 :)




이전 15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한 그림일기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