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나 자신이라고 해도 과감히 내쫓을 것!
누구나 살다보면
자괴감이 밀려오는 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감정의 범인은
외부의 나쁜 누군가일때도
때로는 나 자신이 될 때도 있습니다.
‘난 왜 이모양일까’
‘왜 이것 밖에 못하지’
‘한심하다’
등등...
그 범인이 누가 되었던 간에
나를 갉아먹는 수 많은 말들은
처음엔 나에게 생채기 정도
낼 수 있을지 몰라도
점차 나를 잠식해올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단호하게 자괴감을 불러일으키는
범인을 찾아 내쫓아야 합니다.
그것이 남이 아닌
설사 나 자신이라고 해도 말이죠.
그러니 내쫓아버리세요.
최대한 빨리말이에요.
누가 뭐래도 당신은
정말 잘 하고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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