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대용으로 딱! 초간단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 레시피

아침식사 대용을 먹기 좋은 영양 만점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 레시피

by 데일리한상

여름 아침은 유난히 바쁘다. 해는 일찍 뜨고, 몸은 아직 잠에서 덜 깨어난 채로 시간에 쫓기다 보면 어느새 아침 식사는 건너뛰기 일쑤다.


그럴 때 냉장고에 잠들어 있는 아보카도와 바나나 하나면, 여유로운 한 끼를 마주할 수 있다. 따로 조리할 필요도 없이, 부드럽고 고소한 주스 한 잔으로 하루를 상쾌하게 열 수 있으니 말이다.


Avocado-Banana-Juice-Recipe2.jpg 주재료 바나나와 아보카도 / 푸드레시피


아보카도는 숲 속의 버터라는 별명답게 진한 고소함을 자랑하고,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아침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듬뿍 채워준다.


바나나는 천연 당분과 탄수화물이 가득해 활력을 불어넣는 데 딱이고, 그 부드러운 단맛은 공복에도 거부감 없이 다가온다. 이 둘이 만나면 그야말로 맛과 영양, 모두를 잡은 최고의 조합이 된다.


Avocado-Banana-Juice-Recipe3.jpg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 레시피 / 푸드레시피


다만 아보카도는 잘 익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손끝으로 살짝 눌렀을 때 부드럽게 들어가면 지금이 바로 그 순간. 아직 단단하다면, 이틀 정도 실온에 두고 기다리는 것도 여름 아침을 위한 작은 준비가 된다.


만들 땐 껍질을 벗기고 적당히 자른 아보카도와 바나나를 우유와 함께 믹서에 넣어 곱게 갈아주기만 하면 된다. 여기에 소금 한 꼬집을 살짝 더하면, 고소함이 더욱 살아나며 맛의 균형이 기분 좋게 정리된다.


Avocado-Banana-Juice-Recipe4.jpg 우유로 농도를 조절 / 푸드레시피


주스의 농도는 우유의 양으로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다. 숟가락으로 떠먹고 싶을 땐 우유를 조금, 목 넘김 좋게 마시고 싶다면 넉넉히.


설탕이나 꿀은 굳이 넣지 않아도 바나나의 단맛이 충분히 그 자리를 채워준다. 이렇게 만든 주스는 그저 간편한 음료를 넘어, 아침 한 끼를 든든하게 대신할 수 있는 힘을 가진다.


Avocado-Banana-Juice-Recipe5.jpg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 / 푸드레시피


특히 바쁜 아침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이나 학생에게 이 주스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좋은 에너지원이 되어주고, 운동 전후로 마셔도 안성맞춤이다.


준비도 간단해 매일 반복해도 질리지 않고, 어느새 아침의 작은 루틴이 되어버린다.


Avocado-Banana-Juice-Recipe6.jpg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 레시피 / 푸드레시피


입맛 없는 아침, 무거운 식사 대신 이 한 잔으로 부드럽게 하루를 열어보자. 건강하고 맛있는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가 내일 아침을 조금 더 가볍고 기분 좋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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