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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를주는이
Mar 28. 2022
오래된 그리움
낡은 서랍 속에 넣어 둔
오래된
그리움을 꺼내
오늘도
마음속에 넣습니다
얼마나
더 찾아서 넣어야
그 그리움
다 채워져
만날 수 있을까요
이것이
당신을 잊지 않으려는
나의 노력임을
오늘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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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사랑
일상
시를주는이
소속
직업
시인
삶은 애쓰지 않아도 살아지지만 나는 애쓰며 살아갑니다. 그 여정이 시가 되어 오늘이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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