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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를주는이
Jun 19. 2022
사랑에 대한 단상
인내의 꽃
나의 사랑에
인내의 꽃이 피면
슬픔은 굳어
어디든
굴러가는
기쁨의 조약돌이 되고
굴러가서
닿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그제야
사랑할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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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단상
인내
시를주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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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삶은 애쓰지 않아도 살아지지만 나는 애쓰며 살아갑니다. 그 여정이 시가 되어 오늘이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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