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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명호 Aug 21. 2019

입 안이 마르는 구강건조증, 예방방법은?

입 안에 수분이 부족하여 건조해지고 바짝바짝 마르는

'구강건조증' 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피부나 안구건조증이 있듯이 구강도 건조해져 건강이 악화딜 수 있는데요,

오늘은 구강건조증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강건조증 자가진단하기


- 음식을 씹기 어렵다.

- 입 안이 자주 갈라지거나 찢어진다.

- 말을 할 때 침이 생기지 않아 발음하기 불편하다

- 소화작용을 돕는 침이 부족하여 소화장애가 있다.

-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입 안에 통증이 심하다.

- 충치, 치은염 등 구강질환이 지속적으로 생긴다.


구강건조증 예방방법


수시로 물을 마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 마시는 습관은 구강건조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으니 성인 기준 하루 8컵,

약 2L은 마실 수 있도록 자주 마셔주고,

신 음식이나 과일, 무설탕 껌 등을 통해

침 분비를 촉진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음주와 흡연도 삼가하는 것이 좋은데,

음주를 통하여 알코올 성분이 입 안에 오래 남아있는 경우나

흡연으로 인해 입 안의 온도가 높아지고 건조하게 될 경우

구강건조증의 원인이 되며 이미 있는 경우 더욱 악화시키므로

최대한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구강건조증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구강이 건조하게 되면 각종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니

신경쓰셔서 건조하지 않도록, 심하다면 치과에 내원하셔서

빠른 조취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신촌다인치과병원의 정명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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