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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하늘 높은 날
빨간 입술 곱게 내 밀고
기다립니다.
잎이 내게 다가 와
입맞춤 해 주기를,
지나는 바람에
기다린다는 소식
전해주라 부탁도 하고,
파란 하늘에
빨간 두 손 모아
기도도 했지요.
보고싶다.
어찌 지내냐?
밤 깊도록 홀로 내뱉은 말들이
하나 둘 떠 올라
하늘을 가득 채운 별이 되어도
잎은
내게 소식조차 없네요.
빨간 내 입술은
검게 타 들어 가는데...
소방설비공사기술이사 재직중 시민기자(신문,KTV,CMB,MBC,SNS),수필가(ASIA서석문학,brunch),사회복지강사,Creater,KT정년퇴직,전기/상담심리/사회복지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