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쉰 나흗 날
콩이 쾌유 일지-상사화 핀 날, 두 시간 바깥 생활
06:49 산책. 이른 아침인데 벌써 햇빛이 강하다. 09:46~목줄을 해서 두 시간가량 밖에 두어 보았다. 시범 삼아 최초 바깥 생활. 데리고 올라와 보니 깔고 앉았던 배 아래쪽에 흙이 묻어있고 진드기가 물고 있었다. 이런~ 신속히 떼어내서 제거. 털이 북실거릴 땐 안 보이던 세세한 모래 한 톨까지도 보이니 큰일이다. 어떻게 예전처럼 흙바닥에 콩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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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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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