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님

님께서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낭랑한 목소리로 속삭여주는

달콤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티 없이 웃는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봄의 햇볕보다도

더 따사로운 가슴이 있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밤하늘 샛별보다도

더 반짝이는 눈빛이 있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장미꽃잎보다도

더 부드러운 손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Freesia꽃보다도

더 은은한 채취가 있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흰 날개의 천사보다도

더 고운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님께서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언제나 내 맘 한가운데

님을 향한 두근거리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