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먼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불빛 하나 있습니다.
그 불빛에서 어두움이 밀려나고
밀려난 어둠은 거침없이
가난한 나에게 밀려듭니다.
가난한 마음을 넘치게 채워줄
고운님의 소중한 사랑이
한 줄기 밝은 등불로
고단하고 구석진 내 마음에
초롱꽃 되어 피었습니다.
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다림의 인내를 배우고
작은 불빛 하나로도
부족함 없이 행복하게
님을 열심히 사랑하겠습니다.
*제목 배경의 사진은 현대호텔 목포 1층 갤러리에서 촬영했습니다
소방설비공사기술이사 재직중 시민기자(신문,KTV,CMB,MBC,SNS),수필가(ASIA서석문학,brunch),사회복지강사,Creater,KT정년퇴직,전기/상담심리/사회복지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