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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크핑거 Apr 08. 2019

용기를 낸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사실 성공의 비결은 매우 간단한 것들이다. 모 회장님의 유명한 말인 "해보기나 했어?", 이 말에 그 비결이 담겨 있다.


뭐든지 해 보면 별 게 아니다. 하지만 보통은 해 보기도 전에 그걸 대하는 부담감의 차이가 시도를 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한다.


얼떨결이라도 그걸 해 본 사람은 별거 아니라고 느낀다. 반면 부담감을 갖게 되는 사람은 여러 가지 부정적인 경험을 체험하게 되고 이후로도 거기에서 멀어지게 된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용기다. 용기를 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람은 성공 한다. 반면 겁을 먹고 도망치는 사람은 실패를 하게 된다.


세상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용기를 내야 한다. 겁이 나는 것을 애써 무시하며 담담하게 한 번 시도해 보는 것만으로 인생은 큰 변화를 가져온다.


두려움을 무시해야 한다. 실상 살아가면서 두려움은 때론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안전을 위해서 위험을 피하게 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두려움이란 발목을 잡기도 한다. 조금만 용기를 내면 인생이 크게 변할 수도 있음에도, 그 별거 아닌 두려움에 얽매여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이 그 얼마나 많은가.


"일단 저질러라."


나는 이 말을 꽤 좋아하는 편이다. 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면서도 '나는 아직 부족하니 미뤄두자.' 이런 태도는 인생을 좀먹는 대단히 나쁜 생각 중 하나다.


미루기만 해서는 절대 가질 수 없다. 일단 가져야 한다. 그리고 부족한 것은 그 뒤에 메우면 된다.


물론 신용관리에서 이런 태도는 곤란하다. 일단 쓰고 나중에 채우는 소비습관은 신용불량자로의 직통 코스다. 

하지만 그 외에, 정말로 인생에서 자신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음에도 바라기만 할 뿐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 사람들은 당장에 행동을 바꿀 필요가 있는 것이다.


저지르고 봐야 된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백하고 볼 일이고, 책을 내고 싶다면 글을 쓰고 볼 일이며, 원하는 게 있다면 지르고 볼 일이다. 


마음속으로만 간절히 바라면서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그거야 말로 미련한 짓이고 인생을 낭비하는 짓이다.

인생은 짧다.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얻어야만 한다. 나중으로 미루면 절대 가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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