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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올리브 Aug 21. 2022

뼛속까지 내려가서 쓰기 100일 프로젝트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는 나탈리 골드버그라는 시인이 쓴 글쓰기 책이다. 

오랜 명상 수련에서 얻은 지혜가 들어있고 내면 깊이에서 솔직하고 날것 그대로의 글을 쓰라는 내용의 에세이다. 

15년 전쯤 사서 참 좋았던 책인데. 그때의 동력을 잃고 지금 이곳에 있는 나. 

그래서 여기에 나온 글감 20여개에 내가 틈틈이 생각해서 만들어내는 글감을 더 해 매일 하나씩 100일 동안 글쓰기를 해보려고 한다. 

글의 품질은 판단하지 않고 '오직 쓴다'는 마음으로. 

뭔가 생활의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답답함을 타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함께하고 싶은 분 계시다면 매우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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