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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하게 느껴졌던 일상일지라도.. 작은 행복 하나쯤은 곳곳에 숨겨져 있다. 그 작은 반짝임 들을 찾는 과정에서 무심결에 기대하게 되고, 찾았을 때의 행복한 상상을 하며 설레기도 한다. 사실 아름답고 멋진 장소만이 특별한 여행지는 아니다. 특별한 여행지는 내가 걷는 일상이라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발견하고, 느끼는 그곳으로부터 시작된다.
낮에는 북디자이너, 밤에는 그림그리는 사람. _ 마음의 여백을 채우는 공간, 계절의 온기를 전하는 그림을 그립니다. :) . @dalbam_ye @dalbam_work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