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계절산책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달밤 Mar 05. 2022

봄 _위로가 필요한 순간들



지만 가녀린

 하나 하나에

순백의 기쁨 한잎 .

초록의 소망 줄기 .

노랑의 따뜻했던

위로의 순간들이

모두 담겨있네.







매거진의 이전글 겨울을 견디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