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2020.1.18 ~ 2024.1.18

by 달랑무

24.1.18 뷰티렉 운동 5일 차. 비 오듯 하는 땀. 도서관에 빌릴 책이 있어서 다녀오다. 제자리에 없는 책의 행방을 묻는데 이유 없이 시큰둥한 반응이 별로다. 5분 정도 기다리다 혼자 찾았다. 권여선, 각각의 계절




23.1.18 존 버거 『모든 것을 소중히 하라』 -생존과 저항에 관한 긴급보고서- 짬짬 읽는 중. 요즘 정치권의 서로 다툼을 보고 있으면 참 할 말이 없다. '너보다야 내가 낫지' , '늬들보다야 우리가 백 번 옳지' 헐뜯어야 하는 이유는 내가 나서고 싶은 것. 내가, 우리가 하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핏대를 세우는 것도 다분히 권력지향 아닌가. 그들이 나서지 않기를 바라는, 그를 끌어내려야만 하는 데는 헐뜯음만이 방법일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중국과 미국은, 또 중국과 대만, 홍콩은, 우리나라와 북한은, 너와 나는 어느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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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8 snpe운동 너무 흔들어서 어지럽다. 『속죄』이언 매큐언. 작년 11월부터 잡고 있었다. 완독.

누구의 판단이 옳다 말할 수 있을까. 보는 것만으로, 보았다는 것조차.




20.1.18 큰아이 돌 때 집들이 겸 다녀갔던 고등 친구를 25년 만에 만나다. 말투, 웃는 모습이 여전해서 지난 25년이 어제 같다. 아직도 간호사로 일하며 성실하게 변함없이 잘 살고 있다. 동생들이 다섯인 건 까맣게 잊고 있었다. 똑똑한 동생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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