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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 and R Jul 01. 2018

창세기 12장

창세기 12: 11~13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 이 말씀을 보면 아브람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아브라함도 아브람인 시절에는 이렇게 연약했습니다. 사래를 누이라고 속여서 목숨을 부지하려고 하는 아브람의 연약함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믿음이 연약한 자도 이런 짓은 저지르지 않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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